주일 대표기도문 6월 다섯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사 끝까지 사랑하시고 언제나 진리의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의 거룩하심과 위대하심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위하여 감사함으로 주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오직 주님만의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헛된 것들을 탐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찾아 가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6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 우리는 무심히 지날 때가 많았습니다. 벌써 2024년도 변 년이 지나갔습니다. 새해의 기쁨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흐르는 시간들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과 원하심이 무엇인지를 바로 알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 가운데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온전히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사로잡혀 말씀대로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반응형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비가 내리고 비가 그치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일어나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연약한 성도들을 붙잡아 주시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힘을 얻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붙잡아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이 땅에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악을 행하고, 거짓을 행하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악들이 이 땅에서 제거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게 하시고, 정의가 바다를 덮게 하옵소서.

 

병환 중에 있는 **집사님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온 가족이 집사님을 위하여 기도하며, 온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히 치유하여 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이 오게 항보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큰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