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마지막 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마지막 주
주님을 경배합니다.
선한 목자 되셔서 택하신 백성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을 하나님의 선하신 보호와 인도하심을 통해 무사히 지나 2021년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주님께 회개합니다.
지나왔던 우리의 모든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께 지은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거룩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고, 진실하지 못하고, 정직했던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알지만 따르지 않았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소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지나온 시간을 감사드립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 2021년 한 해 동안 저희를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광야에 버려진 어린 새와 같은 저희들을 주의 날개로 덮으시고, 안으사 광야를 건너게 하시고, 약속에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살아온 듯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긍휼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무려 2년 동안 암울하고 답답한 시간들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참된 평화와 반석
세상은 참으로 저마다의 이익과 탐욕을 위해 타인을 괴롭히고 살해하고 이용하려 합니다.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나 뒤로는 군비를 비축합니다. 진정한 평화와 안식은 오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주님은 믿는 자들의 반석이시요 요새이시며 방패가 되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지 않고 오직 우리를 구원하시고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 시편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썩지 않을 것을 구하게 하소서.
2021년을 보내면서 시간이 얼마나 짧은 지를 배웁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영원한 듯 하지만 지나 보면 찰나이고 경겁의 시간이었습니다. 인생은 태양이 빛이 뜨지만 그와 더불어 그늘이 생기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갑니다. 소멸해 가는 시간을 보내면서 이 땅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가는 악한 종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주인이 올 것을 기대하며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수고한 이들에게 복을 주소서
자비의 하나님, 한 해동안 주님의 이름으로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예배를 도왔던 이들을 기억하게 하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시간을 내어 수고한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찬양팀으로 성가대로, 주차안내로. 예배 안내자로, 교사로, 식당봉사로 곳곳에서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수고한 이들이 하나님의 형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새해는 부흥되게 하소서
새해는 '부흥케 하소서'라는 표어로 힘써 나아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모든 영역에서, 교회의 모든 기관들이 놀라운 부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유치부가 부흥되고, 유초등부가 부흥되고, 중고등부가 부흥되고, 청년들과 모든 전도회가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예배에 임재하여 주소서.
이제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이 선포됨으로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시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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