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3월 6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 3월 상황에 맞게 작성한 것입니다.

• 이사야 41장 14절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힘을 줍니다. 버러지는 같은 야곱은 야곱의 본질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야곱은 자랑한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야곱은 이스라엘이 되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말씀하십니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창조주요 구속주인 하나님이 도우시면 무엇이 두려울까요?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힘과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버리지와 같은 저희를 사랑하사 사랑받는 자녀로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셨사오니, 영원한 생명의 능력을 따라 이 세상에서 두려움 없이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문

세상의 많이 어둡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인간의 죄성을 변하지 않고, 탐욕스러운 타락한 인간의 심성은 여전히 동일함을 우리에게 일깨워 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없는 세상은 참혹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한 주간입니다.

 

평화의 하나님, 속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떠나가게 하시고, 집을 잃고 고통당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평화와 평안을 주옵소서. 집을 잃고 거리를 떠돌며 임시 피난촌에 거하며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하며,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들에게 속히 평화가 찾아오게 하옵소서.

 

러시아는 자신들의 잘못을 알고 스스로 얼마나 악한지를 깨닫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죄 없는 민간을 공격하고 일반 시민의 집을 포격하는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는 짓고 있는 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나라를 위한 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지금까지 안전하게 지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갈망을 이루어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약자들에게 손을 내밀고, 고통 당하는 자들에게 소유의 일부는 나누는 공의와 사랑의 대한민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온 국민들이 하나 되어 공의롭고 정의로운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대선이 3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뜻과 정의를 이루어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대통령 후보들이 거짓과 욕망으로 사로잡히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후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문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세상을 여전히 돌아가고 여전히 흘러갑니다. 우리는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마땅히 행하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3월은 시작하는 달입니다. 코로나의 위협이 여전하지만 이제는 기지개를 펴고 힘써 앞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시고, 게으른 신앙의 옷을 벗고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주님을 더욱 가까이 모시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붙드셔서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실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위로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주님,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분명히 들려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